"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병원도 같이 다녀"


▲사진=여자친구와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김현중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을 함구했다.

4일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씨의 사생활 관련된 이야기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군대도 마찬가지도 마찬가지고,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 임신, 출산 등 사생활 문제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과 함께 병원도 다녀왔다. 아기는 잘 크고 있다. 오는 9월에 태어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씨는 지난 2014년 심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이후 김현중의 공식 사과에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최씨의 임산 시실이 알려지면서 김현중 측과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최씨는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이후 김현중의 공식 사과에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최씨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현중 측과 다른 주장을 펼쳐 또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최씨는 “언론 플레이다 뭐다 하니까 나중에는 일절 이야기를 안 했던 것이다. 지금도 무슨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김현중의 입대와 결혼식에 대한 질문에는 “군대 가는 건 결혼과 관계 없이 알고 있었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현중이가 조용히 다녀오길 원한다”면서 구체적인 언급 없이 김현중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씨는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혐의로 악플러 100여명을 고소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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