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종 비행기 통해 승무원과 파일럿 체험활동이 진행"


▲사진=글로벌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7월 2일, 키자니아 부산점 비행기 설치를 기념해서 단 하루 무료로 키자니아를 개방한다.

키자니아 서울이 오픈 한 2010년 생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 1인을 포함한 500가족이 대상이다.

7월 2일(목) 1부에 한하며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키자니아 홈페이지(www.kidzania.co.kr) 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2인 가족 외 추가 인원은 유료 결재해야 하며 현장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7월 2일에 멕시코에서부터 출항하여 약 20여 일간의 일정을 마친 보잉 737기종의 비행기가 키자니아 부산 공사현장에 입고 된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매개체인 비행기는 키자니아의 중요한 건축물로 키자니아 입장 티켓은 비행기 보딩 패스이며 이 곳에서 승무원과 파일럿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키자니아 부산은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 시티 백화점 B부지에 4층부터 6층까지 총 9917m²약 3천평) 규모로 들어 서며 F1트랙 및 부산시의 특색을 살린 60개 시설 약 80여가지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idzania.co.kr) 또는 콜 센터(1544-51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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