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에서 자란 건강한 산양원유,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


▲사진=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

[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국내 프리미엄 유아식의 새장을 열고, 모유에 가장 가까운 영양구성으로 엄마들의 분유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지난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의 높은 인기에 대해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와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가 비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또한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산양유 지방은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표준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물론 뉴질랜드 정부가 부여하는 실버펀 마크까지 함께 받은 유아식은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이 유일하다.

일동후디스가 2003년 <산양유아식>을 첫 출시한 이후, 산양분유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급증하자 타 유업체에서도 유사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그렇지만 후발 제품과 비교해 품질, 원료, 영양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시장 1위를 놓지지 않고,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산양분유 제품의 경우 산양유당 함유를 의미있게 홍보하고 있지만, 유당의 구조와 기능은 모유, 산
양유, 우유 모두 동일하기에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선택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은 산양유당 사용 여부보다는 모유수준에 가까운 유당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대한민국의 아기들이 모유에 가까운 산양분유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구성을 설계하고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누적판매량 1,000만 캔을 넘길 정도로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신뢰와 믿음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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