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하는 6명의 멤버들과는 다른 국가 출신"


▲사진=비정상회담을 하차하게 된 6명의 멤버들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1주년을 맞은 비정상회담이 멤버들의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6명의 멤버가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을 하차하게 되는 멤버는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등이었다.

이에 떠나는 6명의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하면서 비정상회담과의 이별을 고했다.

이로인해 비정상회담 측은 다른 국가 출신에 새 멤버를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멤버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멤버 교체와 관련해 팬들의 불만도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상회담의 대대적인 멤버 교체에 네티즌들과 팬들은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외국인들을 정리하고 대형 기획사에 속한 멤버만 남은 것이 아니냐고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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