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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전국이 장마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후 기온이 올라가 한때 무더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일 기상청은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8도, 부산 20도, 대구 19도, 광주 18도 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7도, 대구 32도, 광주 29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주말까지 구름만 다소 끼다가 다음주 초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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