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경 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같은 팀 멤버인 유노윤호에 이어 올해 입대를 확정했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올해 안으로 입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인 유노윤호는 오는 7월 21일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동방신기 두 멤버는 올해 모두 군 복무를 하게 돼 ‘군필돌’ 자리를 예약한다.

이에따라 최강창민은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며, 현재 촬영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끝나면 입대할 예쩡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대박", "최강창민 멋있다", "둘다 군대가는 구나",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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