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혜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힐링캠프' 원조 마님이나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인 한혜진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을 통해 한혜진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혜진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근황을 물었고, 한혜진은 "현재 출산을 위해 한국에 있다. 9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벌써 힐링캠프가 4주년이 됐다. 정말 다들 고생이 많으셨다"며 힐링캠프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 국가대표인 기성용과 결혼해 세간의 화제가 됐고, 올해 2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한혜진 곧 출산하는 구나", "아이가 엄청 예쁠 것 같다", "아이 얼굴이 궁금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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