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류 광고를 통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김우빈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김우빈과 신민아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목이 집중했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호감을 쌓아왔다"고 밝히며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의류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공개적인 데이트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신민아 집 근처 이태원 드라이브를 즐겼고, 간혹 김우빈이 테이크 아웃 커피 정도를 사오는 식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1989년생 김우빈은 1984년생 신민아와 5살 차이가 난다. 신민아는 KBS-2TV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 출연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귀는 건가", "김우빈·신민아라니 대박이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조선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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