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민주주의 25주년’ 주제 국제 콘퍼런스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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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영훈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몽골 민주주의 25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오는 28일 출국한다.

이 전 대통령은 2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찾아 29일 ‘몽골-민주주의 25주년 : 성과와 교훈’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주재 만찬을 포함한 공식 일정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한-몽 수교’ 25주년이기도 하며,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2011년 8월 몽골을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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