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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임파서블5'는 예매점유율 44.2%를 기록하며 23.2%의 '암살'을 제쳤다.

이 같은 기록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을 비롯해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킨 '인사이드 아웃'과 이에 이어 애니메이션 흥행 바통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니언즈' 등을 모두 제친 것으로, 금주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했다.

199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팬층을 확보한 '미션 임파서블'은 2006년 3번째 이야기에서 약 574만 명, 4번째 시리즈에서는 약 756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4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역대 우리나라 박스 오피스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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