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명품 LCD T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브라비아의 새로운 제품군 S 시리즈(40인치: 제품명 KDL-40S2000/ 32인치: 제품명 KDL-32S2000)의 출시를 발표했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현재 미국 LCD TV 시장 점유율 1위(시장 조사기관 NPD, 26인치 이상 LCD TV 시장, 2006년 3월 매출액 기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델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40인치, 32인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20만원, 210만원이다.

소니 코리아는 브라비아 S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자에게 브라비아 씨어터 신모델 DAV-DZ720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DAV-DZ720은 HDMI 단자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DIVX 재생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과 이사가 활발한 시의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S 시리즈뿐만 아니라, 브라비아 V 및 E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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