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제성이 연인 박초은과 9월 12일 서울 여의도 KT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꾸준히 결혼 준비를 해왔으며, 예비신부는 미모의 개그우먼 출신 박초은이다.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1982년생 동갑인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9년 2년째 교제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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