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8일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를 조문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투데이코리아=선다혜 기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8일 오전 9시께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김 전 금융위원장은 취재들에게 "이미경 부회장과 인연 때문에 왔다. 삼성 재직 당시 (이맹희 회장의) 인품이 훌륭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명예회장의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오전 8시 CJ인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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