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인 빅토리아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머리를 살짝 내려뜨린 빅토리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빅토리아는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판 촬영에 열을 내고 있다. [출처=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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