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 아이폰6s와 아이폰6s+ 공개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세계에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애플 측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를 선보인다.

현재까지의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6S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6나 6플러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적인 사양은 기존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보다 향상될 예정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에는 애플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시리즈 7000 알루미늄, 포스터치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저장 용량은 32GB, 64GB, 128GB 3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한국은 아이폰 사용자와 구매자가 크게 늘어났지만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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