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풍속 27m/s , 강풍 반경 180Km



[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18호 태풍 '아타우' 예상경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9시 기준 제 18호 태풍 아타우는 진행속도 33km/h으로 북북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대 풍속은 24m/s이며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으로 강풍 반경은 15km이다.

18호 태풍 아타우는 강도 '중'에 해당하는 소형태풍으로 최대 풍속은 27m/s 이며, 강풍 반경은 180Km입니다. 현재 태풍 아타우는 34km/h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타우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 구름을 의미한다.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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