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합원 모집 완료..일반 분양 준비 중



[투데이코리아=김영훈 기자] 전셋가가 폭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여러 곳을 살피고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가는 역시 너무 높아 한숨만 내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짐을 덜기 위해 최근 중소형 구성으로 착한 가격을 내세우는 경기도 광주시의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아파트 거래량이 2,197건에서 지난해 2,624건으로 19.4% 증가했다. 인근 용인시 처인구 2.7%, 용인시 수지구 15.6% 등 주변 지역에 비해 거래증감률이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강남과 분당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의 '서희스타힐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이번 달 15일 1차 조합원 모집 성공적 마감에 이어 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여 일반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3.3㎡ 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계약금 정약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여 실입주금 8천만원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공급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는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3.3㎡ 당 894만원)은 물론이고 분당 전세가격(1,380만원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현재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부담금 수납 및 사업비 진행 등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도급순위 30위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전체 시장에서 절반이상의 사업을 추진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생활인프라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 한방병원, AK플라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 분당으로 10분 만에, 판교로는 15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스타힐스플라자, 잔디광장과 연계된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해주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포초교를 비롯해 태전중, 광남중ㆍ고, 오포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과 실버클럽은 다른 단지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큰 규모라 더욱 인기 있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빠르게 조합원이 모집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어 일반 분양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 분양분과 비교시 약 30%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빠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문의: 1644-3117

[출처=서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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