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산타 원정대'가 겨울을 맞아 소외아동들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이들 원정대는 1004명의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선물산타'와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는 '거리산타'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 장윤정, 소설가 공지영, 야구스타 롯데 손민한 선수 등이 참여하며 일반인도 산타 원정대로 참여할 수 있다.

선물산타는 20세 이상 거리산타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참여가능하며 서울, 광주, 부산, 제주도 등 전국 16개 지역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G마켓 홈페이지에 12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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