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결혼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김혜선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배우 김혜선 측이 결혼설에 대해서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14일 배우 김부선의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선이 나이가 있으니 교제 중인 사람이 있을 순 있지만, 올해 안에 결혼한다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며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혜선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혜선이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 차이로 지난 2003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다시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김혜선은 방송에서 두 번째 남편과 헤어지며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을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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