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소식이 예보됐다.

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강한 바람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오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를 요구했다.

이날 최저기온은 16~22도, 최고 기온은 16~22도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해상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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