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성수 기자] 한국이 FIFA(FIFA) 랭킹에서 53위로 지난달 5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1일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랭킹을 공개했다. 포인트 590점을 받은 한국은 53위를 기록했다. 9월 포인트 574점보다 16점이 올랐다.

한국의 기록은 아시아 2위에 해당하는 순위 었다. 1위는 FIFA 랭킹 39위 이란, 3위는 55위 일본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고 독일은 벨기에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4~10위는 포르투갈, 콜롬비아, 스페인, 브라질, 웨일스, 칠레, 잉글랜드가 자리했다. [출처=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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