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 앨범 헬로로 다시 돌아온 영국 가수 아델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영국 가수 아델의 '헬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3일 아델은 세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헬로(Hello)'를 선공개했다.

이에 '헬로'는 아델의 3년 만의 컴백곡으로 발매 당일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아델 '헬로'는 과거를 회상하며 이별한 연인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연인을 애써 붙잡지 않는 아델의 의연함이 더욱 큰 슬픔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아델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래 걸려서 미안하다"며 "이번 앨범에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화해가 될 거다. 나는 내 자신과 화해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 내가 했고 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만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델의 세 번째 앨범 '25'는 오는 11월 20일 정식 발매된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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