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4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키자니아가 쏜다!’ 이벤트 진행"


▲사진=29일 오전, 키자니아 서울 진현숙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누적 방문객 400만 달성을 기념해 4백만 번 째 입장 고객 박해인 양(상현초 1, 동작구 상도동)에게 감사 선물로 키자니아 1년 무료 이용권을 전달했다.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www.kidzania.co.kr)이 29일 오전, 누적 방문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2월 27일 개장한 키자니아 서울은 국내 최초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90여 가지의 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체험시설’로 손꼽히는 키자니아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작년 4월 300만 돌파에 이어 10월 29일 누적 방문객 수 400만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29일 현재 4,002,210명)

키자니아 서울은 새로운 기록 갱신을 축하하며, 4백만 번 째 입장 고객인 박해인 양(상현초 1, 동작구 상도동)에게 키자니아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1월 한 달간 전례 없는 파격 혜택을 포함한 ‘키자니아가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마다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을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가 있다.

11월 2~3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는 입장 일에 따라 5건씩 한정 판매된다.

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하나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키자니아 2인 가족권 구매 시 30%~100%까지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 밖에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빕스(VIPS) 어린이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1월 한 달간 계속된다.

한편,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객 400만 돌파’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서울은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4,000명을 선정해 2인 가족권 40% 할인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키자니아 서울이 누적 방문객 수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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