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에 발맞추어 이루어지는 민간차원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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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신동욱 기자] 11월 1일 중국 하북성 승덕시 정부 관계자들이 승덕시 한중영도인협회 한국산업원과 한국성 불이헌의 개장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방한 목적은 (사)한중영도인협회와 승덕시 간에 이루어진 경제, 문화, 여행/관광, 농•축산•임업, 교육, 의료•보건, 지자체간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진행된 협의 사항 중 제 1호 결과물인 승덕시 한중영도인협회 한국산업원과 한국성 불이헌의 개장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중영도인협회는 하북성 승덕시와 승덕현 육구신흥산업취집구를 한국산업원으로 개발, 한국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아파트형 공장, 진출 기업 직원을 위한 아파트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 한중 교류 사상 최초로 보세 및 면세 구역 지정, 통관 절차의 관소화, 문화교류, 공동 교육 사업 등 전반에 걸쳐 중국 정부 문서로 확답을 받아, 승덕시의 참여 하에 중국 홍회만 상무성과 승덕시 쌍란구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한국성 불이헌 한류 테마 면세점, 지상 18층 규모의 불이헌 의료 타운을 건립, 2015년 12월 18일 대대적인 개장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한중영도인협회 한국산업원은 승덕시와 (사)한중영도인협회가 중국 진출 희망 기업을 위해 한국 기업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정책을 수립했다.

한중영도인협회 한국 산업원은 기업들을 위해 한중 교역 최초로 중국 진출 희망 기업에게 ▲토지 및 건물(공장 등)을 무료 지원 ▲중국 정부·시정부와 중국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기타 금융 ▲세금 등에 관련한 최대한의 혜택과 지원을 하기로 협정하여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사)한중영도인협회에서 이루어낸 이번 쾌거는 그간 대기업 및 기타 단체들이 중국과의 교역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중국 정책의 변화 및 법률, 행정적 문제와 기업 간의 크고 작은 분쟁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표본 모델의 결과를 도출해 중국과의 교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해결하고, 한중 상호 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교역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이처럼 중국과의 교류에서 대두된 많은 문제와 위험 요소를 해결한 한중영도인협회 한국산업원과 한국성 불이헌의 개장은 민간차원에서 시 정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 승덕시 정부 방한을 시발점으로 (사)한중영도인협회의 한국산업원과 한국성 불이헌은 이후 중국의 타 도시로의 진출도 모색 중이라 앞으로 중국과의 교역, 문화 교류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리라 기대해 본다.

한편, 2015년 11월 1일부터 이루어지는 승덕시 정부 방한 행사는 총 5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유통관리업체이며 한국성 불이헌 한류테마 면세점 입점기업관리 주관업체인 ㈜글로벌멤버스와 ㈜더라인코리아의 협력 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중영도인협회와 승덕시가 진행하는 한국산업원과 한국성 불이헌 한류테마 면세점 개장에 맞추어 진행되는 방송 문화 행사에는 국내 방송사가 참여하여 예능 프로그램 2편을 제작·방영할 예정이며,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대대적인 한류스타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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