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륜 증거가 나온 강용석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한 연예전문매체가 방송인 겸 변호사인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불륜설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4일 해당 매체는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 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 여행에서 동행했다는 추가 증거물을 제시했다.

앞서, 강용석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카드 영수증에 대해 “카드만 빌려줬을 뿐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 매체는 도도맘이 직접 촬영한 음식 인증샷 한 귀퉁이에서 강용석의 얼굴이 선명하게 포착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 매체는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를 빌려 대신 결제했다는 호텔 레스토랑을 찾았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직원은 강용석으로 보이는 남자의 사진을 보고는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타인의 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는 증언을 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그들은 또 조작했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전직 국회의원 강용석, 현직 변호사 강용석, 차기 총선을 꿈꾸는 강용석. 그는 과연 진실한가요?”라고 반문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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