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 동국대 상록원에서 입학식


▲사진=지난 9일(월) 오후 6시 동국대 상록원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5기입학식에서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회정무위원장과 입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 과정’ 5기 개강 ‥지난 9일 오후 6시 동국대 상록원에서 입학식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과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리더십 최고위과정 5기 입학식이 지난 9일 오후 동국대 상록원에서 열렸다.

이번 입학식을 가진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5기의 교육 과정은 12주에 걸쳐 24강좌가 개설되는 리더십 최고위과정으로 2013년 6월 1기(2013.6.3-8.26)를 시작으로 2기(2013.10.7-12.23), 3기(2014.11.3-2015.1.26), 4기 (2015.6.1-8.24)를 통해 전·현직 국회의원, 정부 고위 공무원, 공기업 및 민간기업체 임원, 변호사 등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전국의 대학에 다양한 리더십 강좌가 개설되어 있지만, 동국대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리더십 최고위과정은 여·야 대표, 현역 자치단체장, 기업CEO, 대학교수,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특히 김무성,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김문수 등 차기 대선주자가 강사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정치컨설턴트인 김능구 책임교수가 강좌의 시작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해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이번 리더십 최고위 과정 5기 강사진은 여야를 대표하는 정치인과 국내 저명한 교수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치권에서는 정우택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성태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등이 강사로 나서 정치현장의 이슈와 실전 리더십에 관해 생생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강형기 충북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한정호 연세대 교수, 임동근 서울대 교수,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 김무곤 동국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학계인사와 최진 대통령디러십연구원 원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김주명 CBS 논설위원장, 유창선 정치평론가, 장재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장, 박양신 스피치&이미지연구소 소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김능구 정치커뮤니케이션그룹 (주)e윈컴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상생과 통일 포럼은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회, 정부, 언론, 기업, 학계 등에서 ‘일하는’ 베이버부머(1955-1963년생)들이 중심이 돼 만든 새로운 시민단체이다.

상생과 통일 포럼은 그동안 흔히 볼 수 있었던 정치권 주변의 정파별, 현안별 모임이 아니라 여·야를 넘어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정치권 인사들이 당파를 초월해 함께 하는 모임이다. 또한 정치권과 비정치권의 경계를 허물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정치권 인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임이다.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주관하는 정치커뮤니케이션그룹 (주)e윈컴은 지난 25년간 100여명의 국회의원, 10여명의 광역단체장, 70여명의 기초지치단체장을 당선시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컨설팅 전문그룹이다. [제공/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과 상생과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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