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기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3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교실’로 인연을 맺은 중국의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내 21개의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교사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들은 오는 14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견학, 서울 N타워 관람, 경복궁과 인사동 방문, 난타 관람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2012년 옌지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항저우 차이허 실험소학교까지 총 21개 중국 현지 학교에 컴퓨터 810여대, 도서 1만9000여권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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