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신민아의 화보를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박나래는 남성지 '맥심(MAXIM)'과 150호 기념 특별판에 실릴 청바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나래는 유명 청바지 모델인 신민아와 똑같은 포즈에 도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코믹함이 살아있는 가운데도 S라인을 강조하는 요염한 포즈와 유혹하는 눈빛 연기가 돋보인다.


한편, 박나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지오다노,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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