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판매 금액 중 1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하는 ‘나눔패키지’ 등 선보여"


▲사진=키자니아 서울 12월 나눔 캠페인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키자니아 서울이 올 한해 큰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계획이다. 12월 한 달간 이웃, 지인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다면 ‘키자니아 기프트팩’을 추천한다. 키자니아 서울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과 ▶로얄 알버트 100주년 찻잔 ▶메트로시티 장갑 ▶메트로시티 머플러 등 연말 선물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선물에 따라 6만6000원부터 17만8000원까지 구성된다.

키자니아를 저렴하게 즐기며 이웃 사랑 실천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키자니아 나눔 패키지’를 통해 2인 가족 이용권 30% 할인 혜택과 하트하트재단이 제작한 하트베어 인형을 증정하는 것.

키자니아 서울은 패키지가 판매될 때마다 얻은 수익금 중 1만원을 기부금으로 모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한다. ‘키자니아 나눔 패키지’는 입장 회차에 따라 4만7800원(1부)과 4만5700원(2부)으로 나뉘어진다.

이 외 카드 포인트로 키자니아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도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신한카드·하나카드 고객의 경우 입장권 금액의 전액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고, BC카드(TOP포인트) 사용 고객은 포인트를 2만원 한도 내에서 쓸 수 있다. 삼성카드·현대카드(M포인트) 고객은 입장권 가격의 30%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은 1월 25일까지 파크 중앙광장에 하트베어로 장식 된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키조를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것으로, 키자니아 서울은 나눔트리 설치와 함께 12월 중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도 기부할 계획이다.

2015년을 마무리하며 자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계획한다면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보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 또는 콜센터(1544-51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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