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 빛나는 세상의 '다빛누리' 이숙연 대표 참석

[투데이코리아=유승하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단체와 개인들이 일상의 일정을 나누어 바쁜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 빛나는 세상의 '다빛누리' 이숙연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후생관 앞에서 사랑의 김치나누기 10주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국회내 후생관앞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나누기'10주년 행사는 한국근우회가 주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요인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희자 근우회 회장, 김을동 의원 등 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 대표는 '다빛누리' 예하 단체와 회원 20여 명등이 함께 참여해 김장배추 1만여 포기를 만들어 전국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유공자, 양로원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가족, 광복회 등에 전달할 예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이들과 함께 모든 이들에게는 훈훈하고 따뜻한 이번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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