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총동문회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주) 이재령 고문(74학번)이 2015년 정기이사회에서 제 22대 총동문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총동문회장은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LG-Nortel과 LG-Ericsson,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CEO)를 역임했다.

취임식은 2016년 1월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회장은 21대에 이어 연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