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세계 여행 애호가들로부터 또 한번 높은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항공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러지(誌) 최근호(12월ㆍ1월통합호)에서 발표하는''2007 리더스 초이스(Readers' Choice Best in Business)'에서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세계의 하늘을 석권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최우수 항공사 선정은, 대한항공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유수의 항공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항공사'로도 선정돼, 2관왕이라는 영예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항공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도 높은 서비스 수준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항공동맹체' 부문에 선정됐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해 온 대한항공은 최신형 항공기의 지속적 도입을 비롯,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최신형 좌석의 장착 확대, 기내 인테리어 개선,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을 통한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등의 최첨단 서비스와 고객을 최우선하는 유기농 기내식 및 홍삼차 서비스 등 혁신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해와 올해 국제기내식협회(ITCA)의 머큐리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올해만 OAG사와 스카이트랙스사(社)로부터 각각 '최우수 이코노미클래스 운영항공사'선정 등 연속적으로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상을 휩쓸며 세계 항공업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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