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서,외국인 밀집지역서 식당에서 여성 강제 추행 혐의로

[투데이코리아= 김신웅 기자] 외국인 범죄가 끊이지않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성폭행 범죄가 일어나 충격을 던져 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식당 주인의 신속한 신고와 지구대의 긴급 출동으로 사건을 미연에 방지햔것으로 드러났으며 골든 타임을 놓쳤다면 엄청난 인명 살상까지가는 대형사건으로 확대될뻔 했다

서울 을지6지구대는 지난해31일 우즈벡인들 식당이 밀집해있는 을지로 광희동에서 우즈벡인A씨가 결혼을해서 서울에 거주하는 우즈벡여인 N씨를 강제 추행하려한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사건을 중부서 형사 1팀에 넘겼다.

중부서 형사 1팀은 일단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를 마치고 A씨를 1일 귀가시켰다.

이와 관련 피해 당사자들은 "한국어로 A씨의 범죄 행위와 손목과 목부위등에 입은 찰과상 피해사실을 정확히 설명했고 식당 주인등이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을 풀어줬다"고 흥분하고 있다.

이와관련 외국인 인권사무소는 "내국인의 경우 그정도 성폭행이면 즉시 구속수사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를 풀어준것은 외국이라는점 때문에 너무 가볍게 조치한것아니냐"는 지적이다.

한편 피해자N씨는 전치 3주정도의 피해와 휴대폰을 빼앗아서 집어던지는 바람에 23만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외국인 범죄가 살인은 물론 각종 폭력해위등 마약, 매춘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경찰이 너무 안일하게 대응 한것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불법체류외국인 범죄는 초등 단계부터 강력한 처벌을 해야 재발방지를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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