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가족사랑자유적금'이 출시 40일만인 10일, 10만좌를 돌파했다.

최근 적립식 펀드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은행 적금 상품의 단기간 실적으로는 이례적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6%대 금리와 함께 가입 고객의 수는 물론 가입금액 또한 기존 적금 상품의 2배에 달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사랑자유적금'은 최장 3년 이내에서 원하는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저축금액도 고객 편의에 따라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초회 5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만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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