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너지‧석유감시단, 정품 휘발유 싸게 판매한 주유소 각 10곳 선정


자료: (사)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에너지 소비자단체인 (사)에너지∙석유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석유공사의 오피넷에 근거해 지난 2월 한달동안 정품의 휘발유, 경유를 소비자에게 가장 싸게 판매한 서울 및 7대 광역시 도 주유소를 선정했다.

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이 선정한 2월의 착한 휘발유주유소는 10곳이며 착한 경유주유소는 10곳이다.

지난달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휘발유를 판매한 전국 최고의 착한 주유소에는 월평균 판매가가 ℓ당 1266.24원을 기록한 대구㈜미미에너지 주유소(현대,일반)가 선정됐다.


이어 고양 ㈜원흥풍동지점(현대,일반),KH에너지㈜애니골주유소(SK,일반),㈜원흥고양동지점(현대,일반)이 ℓ당 1268.72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 ㈜삼부에너지 변동지점(현대,일반)가 1269.00원, 서울 ㈜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주유소(현대,셀프)가 1270.10원. 부산 명장주유소(알뜰,일반)가 1271.04원,광주 이서방주유소(S-oil,셀프)가 1275.28원,원주 치악(부산방향)주유소(알뜰,일반)이 1277.00원,제주 토평주유소(알뜰,일반)가 1328.97원 순이었다.

한편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경유를 판매한 2월의 전국 최고의 착한 경유주유소는 고양 ㈜원흥풍동지점(현대,일반),KH에너지㈜애니골주유소(SK,일반),㈜원흥고양동지점(현대,일반)이 ℓ당 981.14원이었다.

이어 서울 ㈜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주유소(현대,셀프)가 985.97원,부산 세원주유소(알뜰,일반)가 990.00원,대구 대일종합에너지주유소(현대,일반)가 991.55원,광주 ㈜평동제일주유소(알뜰,셀프)가 992.45원.대전 ㈜삼부에너지 변동지점(현대,일반)주유소가 999.00원,원주 원유주유소(GS,일반)가 1028.34원, 제주 토평주유소(알뜰,일반)가 1074.83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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