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갤럭시S7(엣지 포함)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갤럭시클럽 할부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와 함께 운영하는 ‘갤럭시클럽’은 갤럭시S7(엣지 포함) 및 프리미엄 서비스팩을 삼성카드로 24개월 할부로 구매하고 1년 동안 사용한 뒤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고도 최신 갤럭시S 시리즈를 다시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클럽 할부를 이용한 삼성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해당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7,7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를 통하지 않고 해당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월 3,000원의 결제일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클럽은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따로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24개월 동안 통신요금 20%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클럽 ‘프리미엄 서비스팩’은 액정 교체 비용 50% 할인(총 2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우선접수서비스, 스마트폰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세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SKT와 제휴해 통신요금에 최적화된 'T 삼성카드 2 V2'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카드는 휴대폰 단말기 장기할부 서비스와 함께 장기할부 이용고객에게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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