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에서 이번 겨울 16/17시즌 스키 시즌권을 특별한 혜택들과 함께 사전 판매하는 <얼리버드 시즌권>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시즌권> 특가 이벤트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 16/17시즌 전일권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1차~4차로 나뉘어 단계별 특가로 판매 진행된다.

1차 특가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대인 37만원(정상가 62만원), 소인 29만원(정상가 54만원)에 판매된다. 소인권 구매 시 눈썰매장 이용권 5매가 추가 제공된다.

또, 1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이 40개 한정으로 43만원, 2인용 시즌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이 60개 한정 46만원에 판매된다.

2차 특가 이벤트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3차 특가 이벤트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마지막 4차 특가는 내달 1일 단 하루간 진행된다. 전일권 대인 기준 2차 특가가격은 38만원이며 3차 39만원, 4차 39만5000원으로 각각 상이하다.

자세한 <얼리버드 시즌권>관련 내용은 베어스타운 공식 홈페이지(www.bearstow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랜드 베어스타운에서는 16/17 스키 시즌권 특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베어스타운 사계절 쿠폰북>을 함께 제공한다.

사계절 쿠폰북에는 ▲봄,여름,가을-슬로프 바비큐 20% 할인권(2매), 베어스타운 퍼블릭 50% 할인권(4매) ▲여름-코코몽 야외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50% 할인권(4매) ▲겨울-리트프 50% 할인권(4매), 눈썰매 50% 할인권(4매) ▲사계절-식음료 15% 할인권(4매), 주중(극성수기 제외) 객실 50% 할인권(6매) 등 베어스타운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들이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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