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삼양사(대표이사:김정)는 24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기에 매출액 1만 1,697억 원, 세전이익 522억 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6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1만 6,200억 원, 세전이익 1,200억 원을 설정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