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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배우 한혜린이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지춘희(Miss Gee Collection) 패션쇼를 찾는다.

22인치 개미 허리와 백만불짜리 몸매로도 유명한 그이기에 행사장 내외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린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지춘희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지춘희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그해 F/W 의상을 직접 입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바 있다.

그는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했다. 이후 ‘종합병원2’, '왕가네식구들', ‘아들녀석들’ '기왕후'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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