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사진제공:동원그룹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파스타소스, ‘파스타를 만들자’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 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舊’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매년 창의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광고들을 선정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의미로 수여되는 시상식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과 여러 관련 단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파스타를 만들자’ 바이럴 영상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신혼이 지난 평범한 부부 20쌍을 영화관으로 초대해 진행한 깜짝 이벤트를 영상으로 담았다.

영화 시사회에 초대돼, 서빙된 파스타를 먹으며 영화를 기다리던 부부들은 스크린에 상영되는 본인들의 결혼식 영상들을 보고 놀란다. 뒤이어 다시 결혼 전의 뜨거웠던 연애세포를 되살리게 하는 영상과 멘트가 상영되고, 부부들은 감동의 눈물과 함께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동원F&B 관계자는 “‘파스타를 만들자’를 활용해 결혼 후 잊고 지냈던 연애세포를 되살려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해당 바이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며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좋은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스타를 만들자’ 바이럴 영상은 동원F&B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dongwonfnb)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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