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범경기 치어리더 신나는 응원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지난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LG의 마지막 시범경기가 열렸다. 두산의 치어리더 김다정, 박소현, 박해림은 이날 최선을 다해 관중들과 함께 응원한 결과 두산이 1대 0으로 신승을 거뒀다.

2016년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이날 전구단이 마지막 경기를 치렀으며 순위는 10개 구단 중 삼성이 11승 5패로 1위, 롯데가 3승 3무 11패로 꼴찌를 기록했다. 두산은 8승 3무 5패로 3위를 차지했다.

정규 시즌 개막은 오는 4월 1일이다. 각각 두산 대 삼성(삼성라이온즈파크), 롯데 대 넥센(고척스카이돔), kt 대 SK(인천행복드립구장), KIA 대 NC(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한화 대 LG(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오후 7시 개막전을 펼친다.

1. 박소현. 내숭없이 털털하지만 미모 만큼은 깍쟁이!






2. 김다정. 핫팬츠 대신 스키니 입은 롱다리 미녀










3. 박해림. 올해 고3 된 귀염둥이 막내. '리틀 김연정'이란 꼬리표 뗄래요!








<사진=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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