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맨'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JTBC'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종영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7일 한 매체와 접촉한 JTBC 측 관계자인 슈가맨의 CP(제작 책임자)는 "프로그램 종영은 사실 무근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7일 다른 다른 매체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슈가맨'의 종영이 6개월만에 확정되었으며 종영날짜를 조율중이고 시즌제로 전환하는 것을 논의중에 있다는 것이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들어온 소식이라고 전했다.

슈가맨의 CP는 "한창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는데 그럴리가 없지 않나. 종영하면 한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시즌제 설에 대해서는)처음부터 시즌제로 생각했던 것이고, 어느 정도 할지 고민은 하고 있지만 현재 종영할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제공=JTBC]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