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히트 후 현재 상한가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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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 칸 영화제에서의 샤를리즈 테론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인기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의 8편에 출연한다고 북미현지시간 7일 버라이어티(Variety)가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그녀는 악역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샤를리즈 테론은 "캐스팅과 각본작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확정짓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8'은 4월 14일부터 클리브랜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것이며 이어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주요 촬영이 진행되며, 아이슬란드, 쿠바, 러시아에서도 일부 신을 촬영한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앞서 '이탈리안 잡'(2003), '몬스터'(2003) '프로메테우스'(2012),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2015)등에서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줘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실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작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에서 주연 '퓨리오사' 역으로써 열연을 펼쳐 영화를 히트시켰고 현재 상한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제공=Georges Bi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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