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 4층 서편 전문 식당가에 신규 레스토랑 4곳을 오픈한다.

지난 6월 공개 재입찰을 통해 공항 내 식음료 사업권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워커힐은 공항공사의 새로운 컨셉트인 'Star & Star Life'에 걸맞는 특급호텔 레스토랑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빗 룸이 설치된 고급 한식당 자연은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통 한식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고객 밀착 서비스로 VIP 영접 및 환송의 장소로써 손색 없을 것이다. 한식당 하늘에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갈한 한식 메뉴의 신속한 서비스로 여유 있는 출국을 돕는다. 이 밖에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메뉴와 웰빙을 컨셉트로 한 푸드코트 글로벌 챠우(Global Chow)와 계절 및 시즌, 시간대별 다채로운
컨셉트 변화로 고객께 즐거움을 선사할 다이닝 카페 에어 카페(Air Cafe)는 이용 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끼게 할 공항 내 대표 레스토랑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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