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jpg
▲사진=서강준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서강준의 팬미팅회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려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20일 서강준은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이라는 이름을 걸고 팬들과 만난다.

서강준은 팬 미팅회의 진행을 알리면서 다양한 공연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놀이기구도 마음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회에는 팬들이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도 있으며 아동복지단체 초청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팬 미팅회는 5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서강준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팬들과 함꼐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차 티켓예매는 5월2일 오후2시에 시작된다. 인터파크 수수료 1000원을 부담하면 티켓의 가격은 무료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제공=판타지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