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바빠서'를 통해 왕성할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수나가 본명이 '이 루디아'로 4인조 어쿠스틱밴드 "루디아밴드(Ludia Band)"를 결성했다.

루디아밴드는 4인조로 구성됐으며 보컬에는 이 루디아가, 기타에는 김영선과 조지훈, 퍼커션에 변종섭이 맡았다.

현재 루디아밴드는 시험무대로 선 중국공연에서도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정기적인 공연섭외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루디아 밴드 리더 겸 보컬인 이 루디아는 "솔로가수로 혼자무대에 올라가 노래할때도 좋지만 루디아밴드와함께 무대에서니 더 든든하고 어쿠스틱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고 말하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게 아닌지요" 라고 말하며 "요즘 루디아밴드의 싱글앨범 녹음을 앞두고 기쁨과 설레임에 흠뻑 젖어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매혹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의 이 루디아와 멋진 어쿠스틱사운드를 들려줄 루디아밴드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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