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박고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영 부진에 빠진 에너지 공기업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중복되는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오늘(20일) 서울 역삼동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공청회를 열었다.

이에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기능조정 중단’을 외치며 ‘정책 실패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