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이나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드림티엔터테인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현우, 걸스데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에 "최근 홍수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내일 중국에서 방영하는 여행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 국내에서는 '천사의 복수'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수아는 중국에서 드라마나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2의 추자연’이라 불릴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천사의 복수'를 통해 국내에서도 활동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1일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Suwon’에서 아시아 특별상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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