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황연도 기자] 양산소방서는 봄철 안전대책 특수시책 추진과 관련해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형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대형판매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원활한 인명대피를 위한 비상구 안전지킴이 운영을 추진했다.

다중이용시설인 대형판매시설의 비상구 안전지킴이를 지정해 비상구의 자율적 안전체계 정착을 유도하고 유사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대형판매시설(이마트외 3개소)에 비상구 안전지킴이 운영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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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 제작한 대형판매시설 비상구 안전점검표 500매 배부, 비상구 안전 지킴이」명단 작성 및 비상구안전지킴이 동참 서명부 작성 등 대형 마트 관계자의 비상구 안전관리로 자율 안전체계 정착에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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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운 양산소방서 안전지도담당은 “앞으로도 대형 마트 및 건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로 이용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에 관계자의 자율적인 비상구 안전관리문화 조성에 대한 안전 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양산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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