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잠실 kt전, 여성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투데이코리아 = 황연도 기자] 두산베어스는 6월 23일 잠실 KT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한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 씰리침대 퀸사이즈 매트리스 1명, 쌤소나이트 토트백 5명, 두타10만원 상품권 10명,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 2인 식사권 10명, FILA 아르카 우노 슈즈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로 전달한다.

경기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이현호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 사진제공 =두산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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